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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20·맨시티)이 동갑내기 초신성 엘링 홀란(도르트문트)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포든에 따르면, 둘 간의 대화 내용은 축구계와 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정도는 아니었다. 포든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단지 홀란이 놓친 득점 찬스와 같은 일상적인 경기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포든은 "특별한 게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식으로 생각했겠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포든은 올시즌 컵포함 48경기에 출전 15골 10도음을 올리는 무서운 활약을 펼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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