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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홈 2연패를 당한 전북 현대가 대구 원정에서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그는 "대구가 폼이 좋다. 신경쓸 게 많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이병근 감독은 "7연승은 못했다. 7경기 연속 지지 않고 있다. 선수단 분위기는 좋다. 오늘 상대 전북은 강팀이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 주중 FA컵 고려하지 않고 오늘 모든 걸 쏟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의 선발 명단은 에드가-김진혁, 허리에 세징야-이용래-이진용-황순민-정승원, 스리백에 김우석-홍정운-정태욱, 골키퍼 최영은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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