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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포츠 전문방송 'ESPN'이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올시즌 최악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교체)를 자체적으로 뽑았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두 명이 이름 올렸다.
산체스와 함께 엑토르 베예린(아스널), 에릭 베일리(맨유), 뱅자맹 멘디(맨시티)로 포백을 꾸렸다.
라이언 프레이저(뉴캐슬), 로스 바클리(애스턴 빌라), 도니 판 더 빅(맨유), 윌리안(아스널)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했고, 리언 브루스터(셰필드)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이 투톱으로 뽑혔다.
로메인 소이어스(WBA), 알리레자 자한바크시(브라이턴), 올리 맥버니(셰필드), 알렉산더 미트로비치(풀럼), 파비오 실바(울버햄튼)가 워스트 팀의 교체선수로 이름 올렸다.
참고로, 다케가 뽑은 베스트XI은 다음과 같다.
슈마이켈(레스터)-캐쉬(빌라), 디아스(맨시티), 스톤스(맨시티), 쇼(맨유) - 더 브라위너(맨시티), 라이스(웨스트햄), 귄도간(맨시티) - 페르난데스(맨유), 마운트(첼시) - 케인(토트넘)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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