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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기브미스포츠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수익을 위해 호이비에르 매각을 고민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를 토트넘으로 데리고 왔던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몸값도 거론됐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그 두 배를 받고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기브미스포츠는 '호이비에르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현실적으로는 2500만 파운드라는 계산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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