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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주가가 폭등한 일본 대표팀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22·볼로냐)가 다음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남자의 팀' 아탈란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장 1m88 센터백인 토미야스는 아비스파 후쿠오카, 신트-트라위던을 거쳐 2019년 볼로냐에 입단해 지난 2시즌 주전 수비수로 리그에서 각각 29경기와 25경기를 뛰었다. 2018년 일본 대표로 첫 발탁돼 지난 3월 한일전까지 A매치 22경기를 뛰며 빠르게 일본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일전 도중 이동준(울산)의 팔꿈치에 치아를 부딪혀 피를 흘린 선수가 바로 토미야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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