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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비야레알이 사상 첫 유로파리그 우승에 한 발 다가갔다.
맨유는 4-2-3-1 전형이었다. 카바니가 원톱으로 나섰다. 2선에는 래시포드, 브루노, 그린우드가 배치됐다. 허리 2선에는 맥토미니, 포그바가 나섰다. 쇼, 바이, 린델뢰프, 완 비사카가 포백을 구축했다. 데 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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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공격에 힘을 실었다. 비야레알의 수비를 계속 두드렸다. 비야레알은 계속 막아냈다. 결국 비야레알이 전반은 막는 데 성공했다. 전반 44분 래시포드가 날카로운 돌파 후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비수에게 걸리고 말았다. 이어진 맨유의 공격에서는 룰리가 선방해냈다.
결국 전반은 1-0. 비야레알이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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