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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비드 데 헤아(맨유)보고 깜짝 놀랐나. 맨시티의 수문장 에데르손이 '킥' 훈련에 집중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에데르손이 UCL 마지막 훈련에서 페널티킥을 훈련했다. 그는 승부차기에 돌입하면 키커로 나서 성공시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실제로 에데르손는 훈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에데르손의 실력은 믿고 기대할 만했다. 그는 마지막 훈련서 페널티킥 11차례 시도해 10개를 성공했다. 성공률은 무려 91%. 이 매체는 '에데르손는 훈련에서 왼쪽과 오른쪽을 오가며 킥을 했다. 강한 슛과 상대 골키퍼를 기다렸다 시도하는 슈팅 등도 계산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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