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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48)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유럽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상황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포체티노 감독이 두 구단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골닷컴 에스파냐는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이 지단을 대체할 첫번째 옵션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생제르맹 구단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스페인 매체 AS는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와 계약할 수 없다면 구단은 레전드 라울에게 감독직을 맡길 것 같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파리생제르맹 구단이 포체티노를 쉽게 풀어줄 지는 미지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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