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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부임한 지 겨우 5개월 만에 계약 해지를 요청한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 측의 강력한 옵션 행사에 걸릴 전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복귀의 꿈이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PSG가 그를 놔주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체티노는 PSG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일단 어디가 됐든 파리는 떠나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PSG는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었다. 구단이 이 카드를 쓰면서 포체티노의 이적 꿈은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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