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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과연 에버턴 사령탑을 갈 수 있을까.
제라드는 지도자로도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FC는 스코틀랜드 무패 우승을 했다. 32승6무로 리그 무결점 우승을 차지한다. 리그 역대 3번째의 승점 100점을 달성했다.
리버풀의 차기 감독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 역시 '제라드는 정말 대단한 지도력을 보였다'고 극찬. 과연 그가 EPL 무대에 감독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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