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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모버지' 호세 모라이스(55) 전 전북 현대 감독이 '한달짜리 알바'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지난 5월31일 알파이살과의 경기를 펠레스코어 승리로 마치고 수뇌부, 선수단과 함께 한 챔피언 파티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알힐랄 부임 전 '연장계약 옵션'에 대한 보도가 있었지만, 옵션이 존재했더라도 구단은 이를 발동하지 않았다. 알힐랄은 1일, 모라이스 감독과 같은 포르투갈 출신인 레오나르도 자르딤(46) 전 AS모나코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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