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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지난시즌 후반기 프리미어리그에서 대단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제시 린가드를 유로2020 최종명단에서 제외하는 선택을 내렸다.
린가드 외에 올리 왓킨스(빌라), 벤 화이트(브라이턴),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사우스햄튼), 애런 램스데일(셰필드), 벤 고프리(에버턴) 등도 고배를 마셨다. 반면 17세 특급신예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은 유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잉글랜드는 유로 본선에서 크로아티아, 스코틀랜드, 체코와 같은 D조에 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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