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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알렉스 텔레스가 첫 시즌을 돌아봤다.
텔레스는 맨유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많이 뛰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배웠고 선수이자 사람으로서도 발전했다. 맨유에서 첫 시즌은 정말 행복했고, 다음 시즌은 더 좋을 거라 확신한다.
이어 "나는 항상 경기장에 있을 때 마다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경기들을 했었고 적응으로 첫 시즌이 쉽진 않았지만, 솔샤르 감독님이 나를 믿고 선발로 내보내 기회를 줬을 때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다"며 "많은 출전 시간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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