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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첫 번째 타깃'을 놓쳤다. 이제는 '한 우물'만 파야 할 상황이다.
영입 시장은 만만치 않다. 첼시는 루카쿠 복귀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쿠는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경기에서 24골-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리에A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루카쿠의 선택은 잔류. 루카쿠는 최근 베리에 언론 VTM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밀란에 남는다. 나는 이 구단에 있는 것이 좋다. 새 감독이 되실 분과 이미 접촉했다. 긍정적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루카쿠 놓친 첼시. 이제 목표는 오직 한 명, 홀란드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루카쿠가 잔류를 선언했다. 첼시는 큰 타격을 받았다. 첼시의 올 여름 주요 목표는 홀란드다. 홀란드는 2020~2021시즌 41경기에서 41골을 기록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선수다. 그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첼시는 홀란드 계약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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