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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억유로(약 2704억원). 도르트문트가 매긴 엘링 홀란드의 몸값이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가능한 잔류를 원하지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오면 받아들인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2017년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2억2200만유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유럽 구단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금액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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