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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누르고 유로 2020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4-1-4-1 전형이다. 라비코비치가 골문을 맡고 브르살리코, 비다, 찰레타 차르, 그바르지올이 포백을 형성했다. 브로조비치가 홀딩 미드필더로 나서고 그 앞에 페리시치, 코바치치, 모드리치, 크라마리치가 나섰다. 레비치가 원톱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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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말미 잉글랜드는 좋은 찬스를 얻었다. 전반 42분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서 프리킥 찬스를 맞이했다. 트리피어가 오른발로 슈팅했다. 벽을 때리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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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공세를 막아낸 잉글랜드는 후반 12분 첫 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패스가 빠르게 돌았다. 중원에서 케인이 수비수를 끌어내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공간으로 스털링이 침투했다. 이 때 필립스가 패스를 찔렀다. 스털링이 잡고 마무리했다.
후반 16분 이번에는 케인이 찬스를 맞이했다. 왼쪽에서 마운트가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이 달려가며 슬라이딩 슈팅했다. 골포스트에 충돌하고 말았다.
후반 20분 크로아티아가 다시 공세를 펼쳤다. 오른쪽에서 흔들었다. 볼이 뒤로 흘렀다. 이를 코바치치가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나온 것을 레비치가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25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브로조비치가 슈팅했다. 역시 골문을 빗나갔다.
남은 시간 잉글랜드는 리드를 잘 지켰다. 소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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