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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로2020 대회에서 연이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웸블리 스타디움 대변인은 '스카이스포츠'에 "관중석에서 관중 한 명이 추락한 건 사실이다. 이 관중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뒤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유럽축구연맹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한편, 에릭센은 병원으로 옮겨진 이후 다행히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의료 전문가는 에릭센이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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