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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6일 포르투갈-헝가리간 유로2020 맞대결을 앞두고 선수들이 도열한 가운데, 유독 한 선수만이 비스듬히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애국심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보여진다. 호날두가 바라본 쪽에는 어김없이 포르투갈 국기가 있다. 국기를 바라보며 국가를 열창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경기 전 '국기를 바라보며 국가를 부르는' 일종의 의식을 거행한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록을 써내려갔다. A매치 176경기에 출전해 106골을 폭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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