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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파 이승우(신트트라위던)이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 탈락한 아쉬움 대신 김학범호의 선전을 기원하는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선후배, 친구들 팀동료였던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이 있기를 저도 대한민국의 축구팬으로서 응원하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선전을 기원했다.
김 감독은 이승우뿐 아니라 백승호(전북) 오세훈, 조규성(이상 김천상무), 윤종규(FC 서울), 맹성웅(FC안양), 이승모 이수빈(이상 포항)에게도 탈락을 통보했다. 22일 재소집해 30일 18명 최종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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