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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사자군단'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큰 호재가 생겼다. 부상으로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던 수비의 핵심 해리 매과이어(28)가 드디어 전력에 합류하기 때문이다. 매과이어가 19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리는 스코틀랜드전 출격을 예고했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현재 D조 2위다. 1위 체코에 골득실에서 밀렸다. 때문에 스코틀랜드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매과이어는 매우 알맞은 시기에 돌아오게 된 것. 매과이어는 "현재 기분이 매우 좋고, 발목 상태 역시 안정적이다. 준비가 다 됐다"면서 복귀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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