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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마타이스 더 리흐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일단 유벤투스가 수비의 핵인 더 리흐트를 파는 것을 원치 않는다. 유벤투스는 조르조 키엘리니, 크리스티안 보누치의 나이가 많아 젊은 피 수혈이 시급한만큼, 이미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더 리흐트를 보내고 싶지 않아 한다. 여기에 스왑딜 카드 역시 유벤투스의 구미를 만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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