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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한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고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주장했다.
케인은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한다고 한다.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친 토트넘은 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아랫 단계 대회인 컨퍼런스리그에 나가게 돼 있다. 케인은 그렇지만 자신의 거취를 유로대회 중간에서 내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2020~2021시즌에 손흥민(토트넘)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케인은 득점왕와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하면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팀 성적이 리그 7위에다 또 무관에 거쳐 케인은 이적 의사를 시즌을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케인은 2024년 6월말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다. 따라서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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