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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스트리아가 우크라이나를 누르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스트리아는 전반 21분 결승골을 넣었다. 알라바가 올린 코너킥을 바움가르트너가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우크라이나는 공세로 전환했다. 전반 28분 샤파렌코가 슈팅을 시도했다. 바흐만이 쳐냈다. 이를 야르몰렌코가 쇄도했다.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양 팀은 서로 공세를 주고받았다. 후반 12분 슐라거가 슈팅했다. 후반 16분에는 우크라이나가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바흐만이 막아냈다.
후반 종반에 접어들며 우크라이나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오스트리아가 승점 6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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