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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르셀로나는 나의 집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부터 이적설에 휘말렸다. 울버햄튼과의 계약이 2년 남아있는 가운데, 구단이 그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할 것이라는 소식이 퍼졌다. 프리미어리그의 강팀 첼시가 트라오레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바르셀로나쪽으로 쏠리고 있다. 트라오레는 스페인 출신으로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쳤다. 2015년 아스톤빌라로 이적하기 전 바르셀로나에서 1군 경기를 4차례 소화했다. 만약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게 된다면, 말 그대로 금의환향 하게 되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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