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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인생에서 가장 지겨운 이적소식이다."
맨유는 계속해서 협상을 원하고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그럴 뜻이 없다. 최근 들어 다시 한번 이적이 근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오피셜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를 지켜본 네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맨유가 다시 한번 산초 영입에 근접했단다'며 '이적 소식은 즐겁고 흥분되어야 한다. 나는 내 인생에 이처럼 지루한 이적건을 본 적이 없다. 내 느낌에 그는 이미 사인을 했다. 나는 다음 차례가 누군지 궁금할 정도'라고 했다. 아마 다른 맨유 팬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을 듯 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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