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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사령탑 난항 두 달. 물러났던 감독대행을 '다시' 모셔오게 생겼다.
문제는 따로 있었다. 토트넘의 사령탑 선임이 지지부진하다는 것.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 한지 플릭 등 유럽 최정상급 지도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두 달 넘게 사령탑 공백 상태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감독 선임에 번번이 실패했다.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비시즌 훈련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을 대비해 기존 코칭스태프를 대기 시켰다. 토트넘은 8월 중 아스널, 첼시와 비시즌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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