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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웨일스 대표팀의 롭 페이지 감독대행은 주장 가레스 베일(31·토트넘)이 인터뷰 도중 자리를 박차고 떠난 행동을 옹호했다.
이에 대해 페이지 대행은 "베일은 라커룸에 있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실망감이 크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싶을까? 무신경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베일은 패배한 이후 막 경기장을 빠져나온 참이었다"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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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에이전트인 조너선 바넷은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베일의 조기 은퇴설에 관한 보도를 "쓰레기"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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