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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웨일스 캡틴 가레스 베일(31·토트넘)이 대표팀 조기 은퇴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S4C'와의 인터뷰는 현장을 떠난 이후에 진행됐다.
베일은 "우리는 이제 막 월드컵 예선전에 돌입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며 "나는 우리가 매우 좋은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 월드컵 예선에서도 이런 축구를 지속해야 본선 진출권을 따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베일은 2020~2021시즌 출전 기회를 찾아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났다. 7월이면 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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