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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폴 포그바는 지난 몇년간 맨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맨유의 포그바와 프랑스의 포그바가 다른 이유. 잉글랜드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이자 BBC에서 평론가로 활약하는 개리 리네커는 자신의 SNS에 그 이유를 설명했다. 리네커는 '사람들은 왜 포그바가 맨유보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잘하는지 궁금해 한다'며 '프랑스에서 함께 하는 선수들, 특히 킬리앙 음바페는 달리는 것을 좋아하며, 수비 뒷공간을 이용한다. 이번에 합류한 카림 벤제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맨유에는 그런 선수들이 없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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