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케시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 사실이다."
케시에는 AC밀란과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케시에 에이전트는 "계약이 1년 남았다. 지금 케시에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그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인터밀란에다 토트넘 포함 EPL 2개 클럽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AC밀란이 지역 라이벌 구단 인터밀란에 케시에를 팔기 보다 EPL로 보낼 가능성에 무게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케시에의 시장 가치는 5500만유로(약 749억원)에 달한다. 최근 그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