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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 진행할 포르투갈 유망주 풀백.
타바레스는 2000년생 젊은 풀백 자원으로 2015년 15세 때 벤피카 유스팀에 합류했고, 2018년 프로 데뷔를 했다. 지난 시즌까지 1군 41경기를 뛰며 1골 7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계속해서 거쳤으며, 왼발잡이로 킥이 좋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아스널은 키어런 티어니 외에 왼쪽 풀백 자원이 전무한 상황. 티어니의 백업 역할을 하고, 그와 경쟁을 펼칠 레프트백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타바레스를 그 역할을 할 선수로 지목했으며, 68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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