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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덴마크 국대의 심장 호이비에르(토트넘)가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유로2020 4강에 진출한 후 감격의 눈물이었다.
토트넘 팬사이트 더 스퍼스 웹은 이 동영상 장면에 주목했다. 이 사이트는 동영상과 함께 '이 남자가 아름다운 경기를 위해 보여준 열정과 사랑은 최고였다. 바이킹'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토트넘 팬들은 SNS에 "가장 열정적인 축구선수 중 한 명" "이 남자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우리의 바이킹.다음 시즌 크게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올렸다.
호이비에르는 아픈 에릭센 등으로 만감이 교차한 것으로 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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