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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마르카에 따르면, 이는 재정적페어플레이룰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파리생제르맹은 이렇다할 방출 없이 선수 영입+음바페 재계약에 어마어마한 돈을 쓸 계획이다. 맨시티가 FFP룰 위반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 징계(물론 항소로 이 징계는 면했지만)를 받은 전력을 알고 있는 파리생제르맹 입장에서는 음바페 재계약이 부담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파리생제르맹이 전격적으로 음바페를 팔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음바페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음바페를 판 금액으로 포그바, 메시, 호날두 라인업을 완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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