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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잉글랜드 축구 스타 해리 케인(토트넘)이 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유로2020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
케인은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무관에 그치고 있다. 잉글랜드는 유로 대회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월드컵 우승 이후 55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 문턱에서 무너졌다.
케인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가 달성한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남은 커리어에 상처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게 축구다. 우리는 모두 위너이고, 또 이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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