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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잔루카 만치니-커트 주마 스왑딜을 노리고 있는 첼시.
첼시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 중앙 수비수 보강이 절실하다.
반대로 로마는 선수를 판매해 악화된 재정을 정상으로 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만치니는 많은 팀들이 탐내는 카드로, 팀에 금전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다.
주마는 지난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36경기를 뛰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5골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는 단 한 차례 출격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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