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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괴물' 엘링 홀란드 영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결국 결단을 내렸다. 첼시는 1억5000만파운드라는 역대급 이적료로 도르트문트를 흔들 생각이다. 하지만 제 아무리 돈이 많은 첼시라 하더라도 1억5000만파운드는 부담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재정적페어플레이룰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빌트는 '첼시가 칼럼 허드슨 오도이, 태미 에이브러험, 하킴 지예흐, 3명의 선수를 팔 계획'이라고 했다. 셋은 토마스 투헬 체제에서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재능만큼은 타팀의 인정을 받는 선수들인만큼 충분한 이적료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게 첼시의 생각이다. 첼시는 최소 이 세 선수로 9000만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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