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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장이 돌아왔다. 많이 아팠던 서울 이랜드. 다시 뛴다.
이후 선수들은 짧은 휴식을 통해 마음을 추스렸다. 13일 오전 다시 모였다. 이 자리에는 정 감독도 함께 했다.
구단 관계자는 "13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감독님과 선수들 모두 마음을 추스르고 돌아왔다. 선수들이 대전과의 경기 뒤 많이 울었다. 이제는 남은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을 안다. 아픔을 딛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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