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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의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 라파엘 바란(28·레알 마드리드) 영입이 주춤거리고 있다. 왜 그럴까. 결국 협상 과정에서의 돈 문제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와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이제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바란은 지금 상황에서 비 스페인 클럽과는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한 조건이라고 한다.
맨유는 당초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센터백 라모스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라모스는 맨유가 아닌 파리생제르맹을 선택했다. FA로 2년 계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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