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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기어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가져오겠단 의지의 표현일까. 파리생제르맹(PSG)이 '갈라티코'(은하수군단)로 불려도 무방할 정도의 스쿼드를 구축했다.
선수단 전체 몸값이 자연스럽게 상승했다. 다국적 회계컨설팅 기업 'KPMG' 기준 이들 11명의 몸값을 합하면 약 6억3000만 유로가 된다. 한화 851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이다. 유럽 어느팀에도 뒤처지지 않는 호화군단이다. 이제 PSG는 '빅이어'를 향해 달려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PSG 2021~2022시즌 예상 베스트XI 몸값 (*KPMG 자료 참조)
DF=마르키뇨스=7180만 유로
DF=세르히오 라모스=480만 유로
DF=프레스넬 킴펨베=5070만 유로
WB=아치라프 하키미=7470만 유로
WB=후안 베르나트=1390만 유로
MF=마르코 베라티=4530만 유로
MF=조르지니오 바이날둠=3420만 유로
RW=앙헬 디 마리아=2350만 유로
ST=킬리안 음바페=1억7500만 유로
LW=네이마르=1억234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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