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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이적이 확정된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일찌감치 구단과 선수의 암묵적 합의는 이뤄졌다. 도미야스가 개인 조건에는 합의했다. 하지만 토트넘과 볼로냐의 구단간 이적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
영국 매체 '디애슬래틱'은 토트넘이 볼로냐에 이적료 1500만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급해진 건 도쿄올림픽 때문. 도미야스가 대회에 참가하기 전 계약을 마무리해야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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