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전에서 역전에 성공한 토트넘.
21세 수비수 라크루아는 지난해 여름 볼프스부르크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여겨졌지만, 라크루아는 단숨에 팀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인정을 받았다.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를 뛰었다.
이에 독일 분데스리가 강팀인 라이프치히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볼프스부르크는 이적료로 1716만파운드를 원한 반면, 라이프치히는 1545만파운드 제시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