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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칼을 빼들었다.
지난 시즌 무려 2억9600만파운드를 연봉으로 지급했던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1억3600만파운드까지 줄여야 한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연봉 상한제를 도입했다. 바르셀로나는 일단 고참 선수들을 설득한 후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이같은 제안을 할 생각이다. 바르셀로나는 과거 선수들에게 40%의 임금 삭감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일단 메시가 50%의 연봉 삭감을 받아들인만큼, 바르셀로나는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잇다. 바르셀로나는 연봉 삭감과 동시에 앙투안 그리즈만, 필리페 쿠티뉴, 사무엘 움티티 등을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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