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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이어그룹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이 토트넘에서의 첫 경기 무승부 결과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경기 후 누누 산투 감독은 "선수들이 소집되어 훈련을 시작한 지 이제 일주일 남짓 지났다. 경기를 치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했다. 이어 "준비 과정이다. 시간이 걸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누누 산투 감독은 "잘 뛰어주었다. 선수들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뛰었다. 이제 18일 하루 쉬고 다음주부터 다시 훈련 시작이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토트넘은 21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28일 MK돈스와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다. 이어 8월에는 첼시, 아스널과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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