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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도쿄올림픽에 나서는 일본 대표팀이 마지막 평가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과 무승부를 거뒀다. 1대1.
일본 모리야스 감독은 스페인을 맞아 구보 도안 엔도 도미야스 요시다 사카이 등 베스트를 선발 가동했다. 전형은 4-2-3-1을 썼다. 스페인도 올모 아센시오 세바요스 파우토레스 밍게사 등 사실상 베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일본은 선수를 대폭 교체하고 치른 후반 33분 이강인의 팀 동료 솔레르(발렌시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일본은 후반에 스페인에게 경기 주도권을 내주며 고전했다.
한국은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B조에 속해 있다. 한국의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일본과 8강에서도 만날 수도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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