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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공격수 송민규(22)를 품었다.
전북 김상식 감독은 "측면 공격의 선수활용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활 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송민규는 지난 2018년 포항에서 데뷔해 2019년 27경기에서 2골 3도움 기록했고, 지난해 27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생애 한번 뿐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022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스리랑카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송민규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돼 현재 일본 도쿄에 입성해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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