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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동 성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 1군 선수.
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나이가 공개됐다. 그러자 에버턴 소속 31세인 파비앙 델프가 소셜 미디어에서 문제의 선수로 잘못 알려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현지의 한 소식통는 '델프는 완벽히 결백하지만, SNS에 거짓 비난과 잔인한 표현이 이어졌다'고 했다.
경찰은 16일 아동 성범죄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고, 에버턴 선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자신의 무죄를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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