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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의 여름이 심상치 않다.
또 다른 재능과 연결되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스포츠렌즈에 따르면 토트넘이 포르투의 미드필더 헤수스 코로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는 측면 어디든 소화할 수 있는 재능으로 지난 시즌 3골-13도움을 기록했다. 산투 감독이 즐겨쓰는 스리백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딱이다. 포르투와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상 이적료는 1700만파운드에 불과하다. 가성비를 찾는 토트넘에 딱 맞는 선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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