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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김학범호를 상대하는 북중미카리브해의 복병 온두라스는 어떤 게임 플랜을 갖고 나올까.
엘 헤랄두는 온두라스의 베스트 시나리오는 한국전 승리인데 사령탑 팔레로 감독이 가장 좋은 생존 비법을 찾아야 한다고 적었다.
온두라스는 첫 경기서 루마니아에 자책골을 내주며 0대1로 무너졌다. 그리고 직전 뉴질랜드전에서 가공할 득점력과 파상공세로 3대2 역전승했다. 뉴질랜드는 직전 두 경기서 매우 공격적으로 나왔다. 볼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상대를 계속 밀어붙였다. 이번 한국전에선 어떤 게임 플랜을 들고 나올까. 스타일을 고수한다면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다. 변칙으로 나온다면 수비 후 역습으로 스타일을 바꿀 수도 있다.
요코하마(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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