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인범(루빈 카잔)이 시즌 1호골을 넣었다.
데스포토비치는 전반 37분 한 골을 더 넣었다. 이어 카잔은 3분 후인 전반 40분 흐비차 크라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나간 카잔은 황인범을 불러들이며 휴식을 부여했다. 카잔으로서는 올 시즌 유로파컨퍼런스리그에도 출전하기에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후 카잔은 3골의 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를 거뒀다. 리그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