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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멕시코가 한국전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멕시코는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3골(3대5 패배)을 넣은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한국을 상대로 골맛을 봤다.
그 사이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올림픽 등 4번이나 본선에서 맞붙었지만,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전적은 2무 2패로 열세였다.
멕시코는 준결승에서 브라질과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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